「어린이 날, 유람선 타고 꿈과 희망을 나눠요」

  • - 목포시장 정종득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선상 음악회』
    - 꿈과 희망을 안겨줄 덕담, 음악회, 마술 쇼 통해 소중한 추억 선사

      목포시가 제87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어린이 날, 유람선 타고 꿈과 희망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목포시장 정종득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선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목포시는 5월 5일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조손가정 아동 등 110명을 초청해 스타마리너호를 타고 선상에서 목포시장 정종득 할아버지와 함께하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으로,
    먼저 목포항 주변을 둘러보며 목포시장 정종득 할아버지께서 꿈과 사랑을 담은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또 하수미 교수가 지휘하는 목포시립합창단이 출연해 선상에서 합창과 게임 등을 보여주는 작은 음악회도 준비됐으며,이어서 청소년문화공동체 전문지도자들이 ‘꿈이 있는 마술쇼’와 ‘미니공예품 만들기’체험 행사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을 태운 유람선 스타마리너호는 5일 12 : 40분에 평화광장 유선장을 출발해 13:50분까지 약 1시간 10여분에 걸쳐 갓바위 ~ 삼학도 ~ 용머리 ~ 학섬 ~ 대불항을 거쳐 유선장으로 다시 되돌아 오게 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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