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13회 연산푸른음악회』개최

  •   -  가정의 달 ! 온 가족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속으로 초대

      목포시 연산동(동장 김진원)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목포예총(회장 임점호)과 함께 5. 2(토) 저녁 7시부터 산정농공단지 녹지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13회 연산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8인조 노브레이크밴드의 공연과 진도 “북춤”, 난타 공연, 목포시립합창단 공연, 밸리댄스 공연, 소프라노∙테너 공연, 인기 가수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지역주민을 초대하여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노브레이크밴드는 회원 모두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틈틈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낭만적 공연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각 자생조직 회장과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된 연산푸른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전아선)를 별도 구성하여 기획 단계부터 세부추진에 이르기까지 주민대표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의를 통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동주민센터에서도 노브레이크밴드 단원의 연습공간을 동 자치센터에 마련하는 등 음악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산푸른음악회는 이번 5월 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씩(첫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함께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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