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 유달산우체국간 도로확장 공사 등 준공

  • - 우리나라 도로교통의 동맥, 국도 1호선 시발점 확장 ‘의미’커
    - 원도심 지역 활성화 기여 … 상가 이용 시민, 관광객 증가

      목포시가 기업은행 ~ 유달산 우체국간 도로를 확·포장하고 인공벽천과 소공원을 새롭게 조성하여 정종득 목포시장,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장, 시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9일 준공식(유달산우체국앞)을 가졌다.

      기업은행 ~ 유달산 우체국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기존의 폭 10m 길이 280m 도로를 폭 15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36억원(공사비 6억원, 보상비 30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 8월 착공, 금년 4월에 준공됐다.

      또 기업은행 앞 인공벽천 건설공사는 목포시와 기업은행 협력사업으로 기업은행이 시금고 협력사업비 2억원을 출연하여 유달산 자락의 비탈면을 이용, 벽천분수를 만들고 소공원을 조성하여 금년 4월 준공됐다.

      기업은행 ~ 유달산 우체국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우리나라 도로교통의 동맥과도 같은 국도 1호선의 시발점을 확장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인공벽천과 소공원 조성사업도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애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도심 상가 이용 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준공식을 통해 “공사 기간동안 많은 불편을 참아 준 시민들께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는 도로나 노폭이 협소해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를 정비하여 시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간 균형개발을 촉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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