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화재특별 경계근무 실시

  •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등 및 봉축 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로 인한 화재발생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및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석가탄신일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경계근무기간에는 관내 주요사찰 및 암자 16개 등에 대하여 소방공무원(183명)과 의용소방대원(1,235명), 소방차량 56대의 인력과 장비 등 소방력을 집중투입 하여 사전예방점검과 소방순찰을 실시, 화재 및 대형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특히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목우암, 약사사 및 다수의 신도가 운집하는 보현정사 등 에는 소방차와 구급차를 고정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목포시소방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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