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의회 ! 목포동방회원조합 피해상담반 운 영

  •  목포시의회(의장 장복성) 의원들은 급번 목포동방회원조합의 유사수신행위 피해사건으로 재래시장 상인 등 피해자만 400여명 피해액이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서민들의 아픔과 지역경제에 미칠 파장을 생각하면서

     지난 4. 27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서민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오늘「목포시의회 목포동방회원조합 피해상담반」을 구성 운영하기로 하였다.

     피해상담반(반장 조요한 간사)은 패해 지역구 의원 등 7명으로 구성하여 1층 시민의 방에 접수창구를 개설 피해 접수와 상담 그리고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건이 조속히 해결되고 영세 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리고자 하였다.

     아울러 목포시의회 전의원의 이름으로 피해서민과 아픔을 함께 한다는 한마음으로 최대한의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간절히 바라는 피해서민의 염원을 담은「목포동방회원조합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건의·촉구문」을 채택 목포경찰서, 목포세무서, 목포시 등 관계 기관에 전달 하였다.

     또한 피해서민들에게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수사기관의 사건조사가 조기에 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 오늘 (4.28) 오후 2시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목포시의회 목포동방회원조합 피해상담반”운영계획 발표
           기자회견 개최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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