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빚다! 희망을 빚다!’

  • 제10회 목포도자기 축제 개최…생활도자 전통성 살려
    - 생활도자기 전통성을 살리고 도자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전기물레, 발 물레 돌리면서 물레시연 체험하는 등 참여프로그램 풍성

      목포시가 목포권 생활도자기의 전통성을 알리고 도자기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제10회 목포도자기 축제가 5. 1 ~ 5. 5(화) 평화광장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를 빚다! 희망을 빚다!’를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제10회 목포도자기 축제는 본행사, 체험/부대행사 등 총 5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1일 첫째 날은 평화광장 주무대에서 도자기 경매행사인 '옥션! 도자기', '2009 평화콘서트'등이 펼쳐지며,5월 2일 둘째 날 축제 선포식과 함께 5월 5일까지 '청바지입고 통기타치고', '5월 푸른 음악회', 도자박사 ‘yes or no', '듀엣 한마음 축제’, ‘목포권 리틀벨리 큰잔치’, ‘목포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흙을 이용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도자기 빚기, 전기물레와 발 물레를 돌려보는 물레시연 체험, 진흙놀이를 체험하는 흙 놀이터, 도자기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보는 도자기 핸드 프린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5일 동안 열리는 축제인 만큼 시민과 함께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교통, 숙박, 음식 등 모든 부분에 대한 점검과 준비에 분주하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