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산악구조 특수훈련 실시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봄철 레저활동 인구의 증가로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는 무안군 승달산을 찾아 산악구조 특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산악용 들것 운반법, 요구조자 응급처치법, 산악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소방헬기로 신속하게 요구조자를 이송하는법 등 체계적인 현지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적응 훈련이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승달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전단지 배부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본인 체력에 맞는 안전한 산행과 바위, 암벽 부근에서 미끄러짐 사고를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목포소방서 해제119 축사위치표지판 설치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무안군 해제면 일원 28개 축사에 대하여 축사 위치표지판 설치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신고 및 초기화재를 진압요려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축사는 밀폐형 조립식 구조로 가연성 보온자재가 많아 화재발생시 연소확대가 빠르고 가축들이 건물 내부에서 거의 소사하기 때문에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
또한, 환경등의 문제로 인적이 드문곳에 위치하여 있으며 화재등 재난발생시 정확한 위치파악이 곤란하여 출동시간 단축을 위해 관내 축사의 정확한 위치와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축사안내표지판을 설치한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축사 및 주택 등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여야 하며 축사주변 논두렁 태우기 및 폐농축산물등 소각행위를 하여서는 안되며 낡은 전기시설 등을 교체하고 규격용품을 사용하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목포소방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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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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