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목포도자기 전국공모결과 발표 강철은씨의 「2009 Piece Work」, ‘대상’ 수상





  • - 서울·경기, 전남, 충청, 경남 등 전국에서 참신한 200여작품 출품
    - 지속적으로 도자기 공모규모 확대실시 … 생활도자 저변확대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목포지역 생활도자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한 제1회 전국 도자기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10일까지 충품된 200여점의 작품 가운데, 전남 강진의 강철은씨의 작품 「2009 Piece Work」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학생부 조형분야에서 강창성씨(서울)의「행성」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일반부 생활자기분야 이희정씨의「죽그릇 세트(봄맞이)」와 권오학씨의「청자상감 퇴화 십장생문 바이올린」이 선정되었으며, 특선입상에는 김성국씨의「합(盒)」등 10개 작품, 입선에는 이지찬씨의「호기심」등 20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경기권, 전남권, 충청권, 경남권 등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주로 일반부의 생활자기분야와 학생부의 생활자기분야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은 오는 5월 2일(14시)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도자기 축제 개막식 날 실시할 예정(34명)이다.

    대상에는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상금 5백만원, 최우수상에는 목포시장 표창과 상금 3백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34점의 작품은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1개월간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를 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