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회의원 초청 서남권아카데미 강좌실시



  • -‘6.15 남북 정상회담과 향후 한반도 남북정세’주제로 목포 강의

     현역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큰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박지원 국회의원이 4. 16(목, 14:30)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친다.

      목포시는 시민의식 함양과 전국 제1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월 1 ~ 2회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달 강좌는 박지원 국회의원을 초청 “6,15 남북 정상회담과 향후 한반도 남북정세”라는 주제로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강의를 통해 최근 경색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역사적인 6.15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되살려 향후 남북관계 개선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서남권 지역의 발전 구상을 밝히고 보다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의 힘과 지혜를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미국 뉴욕한인회장, 제14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장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제18대 목포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법사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좌참여는 목포시민 뿐만 아니라 서남권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4. 16일 14:30까지 옥암동에 소재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으로 오시면 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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