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축제 대비 시가지 청결·봄꽃심기 실시
- 각급 기관·단체, 시민 등 1,500여명 참여, 시가지 공터 봄꽃 식재
목포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09 유달산 꽃 축제를 대비해 3. 27(금) 유달산 주변과 시내 전지역에서 기관·단체·공무원·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목포사랑 시민운동」시가지 일제 청결 및 봄꽃심기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청결 활동에는 해군 제3함대 사령부와 제8332부대 1대대 소속 군인, 새마을운동 목포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공무원이 대거 참여하여 민·관·군이 하나로 뭉쳐「목포사랑 시민운동」을 실천하는 뜻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유달산 진입로 주변인 리라유치원 앞과 해안로 사거리 주변 공한지에 봄의 전령인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분위기 고조에 힘쓸 예정이며, 각 동에서도 자생조직원 및 시민들의 많은 참여속에 공한지 및 주요 간선도로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봄꽃을 다량 식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행사가 지난 3. 9일 치뤄진 ‘목포사랑 시민운동 시민결의대회 및 대청결활동’에 이어 「목포사랑 시민운동」이 시민·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선진시민 의식운동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풍요롭고 살기좋은 목포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이번 시가지 일제청결활동과 「목포사랑 시민운동」추진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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