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 -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등 134세대에 쌀, 조미김 등 전달
    - 저소득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사업 등 시민의 복지증진 향상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과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해 8월에 설립된 『목포복지재단』이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및 가정위탁 세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목포복지재단에서는 3월 19일부터 3월 20일 양일간에 걸쳐 목포시내 소년소녀가장(3세대)과 가정위탁 세대(131세대)에게 쌀(10㎏, 각 세대당 1포)과 생필품(조미 김 등, 4,836천원)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19일에는 정종득 목포시장과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일일근로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조○○양(양동 거주)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정종득 목포시장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도록 격려”했으며, 이혁영 이사장도 “금년에도 후원자들과 함께 그늘진 곳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은 문화재단과 함께 위민행정의 굵직한 공익적 가치 및 서비스 창출을 위해 시정의 삼각 추진체로 제도권 밖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목포사랑 행복마켓 운영, 다양한 복지수혜 개발·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앞으로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관리,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사업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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