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서민생활안정 위한 일자리창출 총력

  • - 부서별 추진해 오던 일자리 사업 통합관리…체계적·실질적 일자리 창출
    - 시민생활안전·편의증진 단위사업 목표연계추진…소기 성과 달성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부서별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일자리 나누기 및 새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지난 3월 6일 이점관 부시장 주재로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섰다.

    또 보고회를 통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모든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현실을 심도 있게 진단하며 바람직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그 동안 부서별로 추진·관리해 오던 일자리 사업을 지난해부터 통합 관리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예산조기집행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사업을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점관 부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공공근로, 청년·여성 실업 해결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단순노무 보조로 운영되고 있는데, 시민 생활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단위사업 목표와 연계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목포시는 일자리 창출 1만개를 목표로 2008년부터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인턴제를 비롯한 공공 일자리 사업과 노인, 장애인, 여성들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09년도에는 공공부문 27개 사업, 831명, 복지부문 3,230명 등 총 40개 사업 4,061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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