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직원중심 정례조회」로 개선

  •  - 직원 스스로가 참여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조성

    목포시가 매월 실시하는 정례조회 방식을 새롭게 개선했다.

    매월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례조회가 회의라는 인식에 따른 경직된 분위기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직원여론에 따라 2월 정례조회부터 직원중심 참여형으로 시행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직원들이(매월 3명) 일상생활 경험담이나 좋은 책 소개, 시에 건의하고 싶었던 사항에 대해 자연스럽게 발표할 수 있는「직원 3분 스피치 시간」을 처음으로 운영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많은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인기를 끌었다.

    또, 조회시작 전부터 음악 감상과 명상의 시간을 운영하여 직원들이 새로운 한 달을 조용히 설계하도록 하고, 施賞時에는 음악을 방송하여 정례조회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회의가 끝나면 행운권을 추첨하여 당첨자(5명)에게 재래시장 상품권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직원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보완해서,직원들이 정말로 참석하고 싶은 정례조회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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