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자금 이차보전 등 어업인 지원금 조기집행

  • - 단기 경영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 혜택
    - 영어자금 이자지원, 유가연동금보조금 등 619어가 1억5천만원 지원

      최근 유례없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목포시는 수협으로부터 대출받은 영어자금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영어자금 이차보전과 어업용 면세유류 유가연동보조금을 1월 23일 조기에 집행했다.

    이번 결정은 2008년도 국제 원유가의 가파른 상승으로 면세유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는 등 경영 여건이 악화되어 출어를 포기하는 어업인 들을 위한 것으로 ‘08. 7. 1부터 ’09. 6. 30까지 발생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단기 경영난 및 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목포시는 ‘08년 하반기 지급사유 발생분에 대하여 조기 집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이번에 영어자금 이자지원(377어가 98,676천원) 및 유가연동보조금(242어가 50,721천원)으로 총 619어가에 149,397천원의 자금을 집행했다.

    <여수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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