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의 새로운 지평 마련

  • - 일자리 창출형 평생 네트워크 사업추진…새로운 학습지원시스템 구축
    - 지역 네트워크 운영 실태의 미비점 등 개선책 마련

    목포시가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학습 네트워크 사업추진에 공모하여 국비 4천 5백만원을 확보함으로써 목포대학교평생교육원, 여성인력개발센터, 연산동주민센터, 서남직업전문학교 등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형 평생학습 네트워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서남권평생학습센터에서 주관한 ‘2009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전략’워크샵은 지역 내 72개 교육 기관 간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학습지원시스템 구축의 기본 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 29(14:00) 무안, 신안 및 지역 평생교육기관(단체) 관계자, 교·강사, 수강생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오늘 워크 샵에서 강남대학교 전도근 교수는 ▴지역의 평생학습 네트워크 조성방향과 과제를 여는 강연과 함께, 제2부에서 주제별 전문가를 모시고 ▴평생학습 공동체형성을 위한 체제구축과 네트워크 추진전략, ▴네트워크를 통한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파트너쉽을 통한 지역 내 평생학습 인적자원의 활용방안, ▴도시 간 파트너쉽 전개 등 4개 분야별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 운영 실태의 미비점 등을 개선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평생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해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평생교육 운영을 위한 평생학습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운영해 오고 있으며, 평생학습의 인적·물적 자원 집적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학습동아리 육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