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 기축년 운수대통 기원

• • 작성일 2009-01-20 16:30:50 | 수정일 2009-01-20 16:30:50
  • 트랙백주소 인쇄

• - 전통 세시풍속놀이, 문화행사, 가족단위 과학체험행사 등 풍성한 행사 마련

  목포자연사박물관(관장 조부갑)에서는 기축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정상 개관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 시민,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축년 운수대통 설날 행사”를 운영한다.
  
  연휴 첫날인 24일 소망의 날에는 직접 제작한 전통 방패연에 소망을 적어 날리는 ‘소망 연날리기’와 새해다짐을 적어 보는 ‘소띠 해 희망나무 만들기’,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인 ‘캐릭터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운영할 계획이고, 둘째 날인 25일 운수대통의 날에는 ‘복주머니 만들기’체험과 함께 예쁜 대나무 복조리를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26일 설날 나눔의 날에는 인절미와 한과를 풍성하게 준비해 관람객과 함께 나누어 먹는 등 정감 넘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희망 로켓 쏘기’(25일)와 ‘해양탐사선 만들기’(26일), ‘반딧불이 로봇 만들기’(27일), ‘황조롱이 비행기 만들기’(27일) 등 과학적 원리를 응용한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이 행사는 사전에 전화접수 신청을 받아 12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설명절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 마련한 새해 운수대통과 소원 성취 기원행사에 참여하면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 관리자 like@jeolla.com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