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불우이웃 위문 잇따라

  • - 목포시 지역 생상제품, 재래시장 상품권 등 위문품 전달
    - 목포복지재단, 최메디칼 최창열 대표, 목포시청 공직자등 위문도 이어져

    목포시는 오는 1. 26 우리고유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19일부터 1월 22일가지 관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2,758세대와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25개소, 국가유공단체 8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목포시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전라남도에서 준비한 참치세트, 맛김, 소고기, 과일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 2,949점과 재래시장 상품권 1,014매, 소고기 66.24kg으로 독거노인, 부양기피노인, 한 부모 가정, 국가유공자, 재가 장애인 등에 전달한다.

    이밖에도 각 기관단체 및 독지가들의 위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에는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에서 저소득층 300세대에 라면, 조미김 600개, 사)사랑의 친구들(대표 이희호)에서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한 독거노인 70세대에 떡국을, 그리고 농협중앙회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박종수)에서 저소득층 80세대에 백미 20kg 80포 등을 전달할 예정으로 있으며 지난 1월 14일에는 최 메디칼(최창열 대표)에서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여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한 조손가정 및 노인세대 180세대를 지원했다.

    한편 목포시청 공직자 1,100여명도「사랑나눔 111운동」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재가 장애인 등 취약세대를 찾아 지속적인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06. 12월부터 지금까지 저소득계층 903세대에 60,274천원을 지원한 바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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