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 「세상에 하나뿐인 도자기」특별전

  •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2009년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도자기”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2008 갓바위권 新평생학습벨트 조성사업” 2차 특성화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도자기분야 교육 수강생 45명의 작품으로 ‘생활도예아카데미’의 김창완 선생과 ‘핸드페인팅-중급과정’ 하영희 선생의 작품을 비롯하여, 수강생 작품 120여점을 전시한다.

    ‘생활도예아카데미’의 마준명氏는 “이번 강좌를 통해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전통도자기에 대하여 새롭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핸드페인팅-중급과정’의 김수정氏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가 많아져 시민들이 문화 향수를 손쉽게 접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생활속에서 도자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순수 동호인들의 작품발표를 통해 자기성취감의 계기를 마련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한편,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오는 2009년 1월 24일~ 27일까지 구정연휴기간동안 “2009설맞이 체험프로그램”행사를 기획하여 복조리 만들기, 소망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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