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공직자, 「사랑나눔 111운동」열기 고조



  •   - 60여개 전 부서 1부서 1시설 1가정이상 결연 통해 성금·품 전달

    목포시청 1,100여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쌈지 돈이 「사랑나눔 111 운동」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며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목포시청 직원들은 관행적이고 일률적으로 실시해 오던 불우이웃돕기 방식을 새롭게 바꿔 실질적으로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官차원이 아닌 시청 직원 개개인의 정성을 담아 2006년부터 직접 찾아가서 사랑을 나눠주는 「사랑나눔 111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사랑나눔 111운동은 현재 주민생활지원과를 비롯한 60여개 전 부서에서 천명이 넘는 공직자들이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 ▲부양자가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목포시 특수시책사업이다.

    목포시청 공직자들은 ‘1부서 1시설 1가정이상‘ 결연 등을 통해 이 사업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 해 연말에는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781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8개소에 52,123천원(성금 14,729, 성품 37,394)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총 903세대(3,598명), 60,154천원(성금 17,739천원, 성품 42,535천원)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목포시는 앞으로 공직자 이웃사랑 캠페인을 유관기관까지 확대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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