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선진 교통문화도시 목포만들기를 위한 범시민협의회 6월 정기회의 및 캠페인 실시

  • 목포경찰서 등 3개 기관 및 16개 민간단체 참여



  • 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지난 21일 15:30 목포경찰서 이준규홀에서 목포경찰서, 목포시, 목포교육지원청 및 비영리 민간단체 대표 등 총 1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선진 교통 문화도시 목포 만들기 범시민협의회' 정기회의 및 캠페인을 개최·실시하였다. 

    ‘선진 교통문화도시 목포 만들기 범시민협의회'는 목포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정차 질서 확립, 이륜차·PM 안전 운행 및 보행자 안전 보행, 음주운전 근절 등 선진 교통문화 범시민적 확산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2월 1일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매월 실무자 회의를 통하여 목포시의 교통 정책을 홍보하고 지역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협의를 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5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서는 목포경찰서 등 3개 기관의 교통 기능 주요 과제 추진내용을 공유하였으며, ▵교통사고 다발 구역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 사업 노력 ▵교통 법규위반 및 불법 주·정차 행위 등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 ▵교통안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시행 ▵주요 교통안전 업무에 대한 사전 협조 및 의견 수렴 등 교통 문제 개선을 위한 논의를 하였다. 

    회의 후에는 목포시 용당동 동부시장 일대에서 선진 교통문화도시 목포만들기 범시민 협의회(회장 오현석) 소속 회원 약 80여 명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는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통안전 수칙을 꼭 준수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도시 목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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