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벨로루시 국립발레단 초청

  • - “호두까기 인형” 목포 공연
    - 성탄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려한 무대, 왈츠로 환상적 동화나라로 빠진다.

    목포시가 세계 정상급 발레단인 벨로루시 국립발레단을 초청하여『호두까기 인형』을 2008년 12월 16일과 17일 20:00, 2회에 걸쳐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된다.

    관람료는 R(로얄)석 40,000원, S(고급)석 30,000원, A(보통)석 20,000원으로 지정좌석제와 좌석예매제를 시행한다. 예매시는 10% 할인, 20인이상 단체는 20% 할인되며 2008. 10. 27부터 인터넷 사이트인 티켓링크(www. ticketlink. co. kr)와 하당 광주은행 건너편 한솔문고, 구 중앙시장 정문 앞 E안경, 목포 문화예술회관(단체 할인 예매)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배경으로 주인공 소녀 마리가 환상적인 꿈속으로 여행을 하는 내용으로, 성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려한 무대와 의상, 꽃의 왈츠와 군무, 각 나라의 민속성이 녹아있는 5개국 인형들의 춤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동화 나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하여 목포시와 현대삼호중공업이 공동으로 사업비를 투자하여 유치하게 되었으며, 공연 관람을 통하여  목포 지역 및 서남권일대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연인, 이웃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벨로루시 국립발레단은 볼쇼이, 키로프와 함께 러시아 3대 발레단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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