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수도권 현장에서 관광홍보마케팅 전개

  • - 수도권 주요 여행사 대표등 초청 설명회 통해 인적 네트워크와 홍보 채널망 구축
    - 2009 새해, 목포 선상 해맞이 축제장에서 맞이

      목포시는 12월 6일(토) 서울 인사동에서 목포 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2009 선상 해맞이 축제”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6일 오전에는 수도권 주요 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들을 초청하여 관광설명회(서울 인사동 크라운호텔)를 통해 2009 선상 해맞이축제를 비롯한 목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고,
    오후에는 내국인 통행이 많은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농악패 길놀이, 마당극 ‘목포는 항구다’공연, 대형 홍보차량 영상홍보, 주요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는 등 목포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을 부각시키며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마케팅 행사에서는 ‘2009 희망 선상해맞이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새해를 목포에서 맞을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09 희망 선상해맞이 축제’는 목포 - 제주를 왕래하는 17,000톤급 대형크루즈인 ‘퀸메리호’ 선상에서 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 공연과 새해맞이 희망풍선 띄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2,000여명의 탑승객들이 2009 일출을 맞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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