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검사님들

  • - 사랑의 연탄나눔 및 밥퍼행사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청장 박민표)와 (사)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11. 26일 11시 목원동 관내 취약계층 10세대, 용당2동 유달경로당, 죽교동소재 밥퍼나눔지부에 연탄 3,000장과 겨울생활용품(버선,장갑,양말)을 구입 어려운이웃을 방문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목포지청 검사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등 20여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더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10세대에 1세대당 연탄 200장, 유달경로당 100장을 직접 전달하며 금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죽교동 소재 밥퍼나눔지부에서 노숙자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초청 따뜻한 밥 한그릇을 대접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면서,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며 겨울생활용품(버선 100, 장갑 200, 양말100컬레)를 전달하였다.

    한편,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지켜본 죽교동 이모씨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검사님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격려로하는 모습을 보면서 벌써 추운겨울이 다 녹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목포시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상황에 이와같이 사회지도층이 솔선수범하여 나눔실천운동에 기관·단체·독지가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씨월드고속훼리(주)에서는 12월 8일(토) 신안비치호텔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소년소녀가장들을 초청 목포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