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무안 몽탄에서 사랑의 재난안전복지서비스 실시

  • 목포시가 무안 몽탄 양마마을(이장 장대기)을 찾아 지난 20일 전기 및 노후가스 공급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2개팀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1개팀, 시 직원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마마을 전 세대(54세대)를 방문하며 불량 시설을 점검하고 누전차단기, PL등기구 등과 노후호스, 퓨즈콕, 조정기 등을 교체하여 줌으로써  “찾아서 봉사하는 안전복지서비스” 행정을 실천했다.

    목포시 재난관리과와 무안군 양마마을은 지난해 9월 14일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였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봉사를 통해 양 지역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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