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학과 면역학 기초로『건강정보』저술
사단법인 바다문화의 이사 운강 유재열 선생이 사재(私財)를 털어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정보』책을 엮어 오는 11월 24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유재열 선생은 2002년에는 『건강생활』을 저술하여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했으며, 2003년에는 현대의약과 동양의약을 접목시키는 『최근 중의학과 약사한방』을 저술하여 동양의학을 연구하는 후배는 물론 임상 종사자들에게도 도움을 주었다.
『건강정보』는 유재열 선생의 세 번째 저서로 예방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단법인 바다문화회 유재길 이사장은 추천문을 통해 “예방의학을 중시하여 일상 양생과 훈련에 의해 병을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섭생을 지혜롭게 함과 동시에 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계속함으로써 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며, “『건강정보』야 말로 우리들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자 유재열 선생은 “『건강정보』는 예방의학과 새로운 면역학을 기초로 하여 약을 배제하고 음식물을 활용한 식생활 개선과 적은 자극과 가벼운 운동으로 병을 예방하고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는 방법 등의 정보를 모은 것이다”며 “많은 사람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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