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119구급대는 최근 3년 평균 1만 1천회 출동하여 급성질환 환자를 비롯한 8천5백여명의 응급환자를 병원 등으로 이송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급성질환이 2,855명(32.1%)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이 2,093명(24.6%)으로 뒤를 이었고, 만성질환은 감소 추세이다. 환자 발생시간은 출근시간인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가 가장 높았고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가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61세 이상이 가장 많았고 사회적 활동이 활발한 40~50대가 그 뒤를 이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119구급대는 응급환자 인명구조 등119구급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독거노인과 불우하고 소외받는 이웃들을 찾아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구분 |
출동 건수 |
이송 건수 |
이송 인원 |
환자 유형 | |||||
만성 |
급성 |
사고 |
약물 |
교통 |
기타 | ||||
2005 |
10,575 |
8,090 |
8,537 |
1,707 |
3,161 |
2,187 |
141 |
1,281 |
60 |
2006 |
10,469 |
8,137 |
8,500 |
2,130 |
2,622 |
1,957 |
123 |
1,339 |
329 |
2007 |
12,009 |
8,323 |
8,683 |
1,980 |
2,783 |
2,135 |
128 |
1,447 |
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