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목포시 명예시민됐다



  • -서남권종합발전 구역의 1차 구역 우선지정, 국가재정운영계획 반영 등 현안사업 지원 공로 인정

      30여 년간 지역균형정책 및 균형개발을 연구해온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13일 목포시명예시민증서를 받으며 일곱 번째로 목포시 명예시민이 됐다.

    최상철 위원장은 전남도청 이전 후보지 선정 당시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목포가 전남의 행정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신 해양시대 중심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청의 목포권 이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또 지역 균형정책 및 지역 균형개발에 역점을 두고 서남권종합발전 구역의 1차 구역 우선지정과 국가재정운영계획 반영, 목포항이 국가 주요항만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등 목포시 관련 주요 현안사업 지원에 많은 공을 쌓음으로써 목포시명예시민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최상철 위원장은 13일 오전 11시 목포MBC TV공개홀에서 “이명박 정부와 지방균형발전 전략”에 대해 일요광장 대담방송에 출연하고, 오후(14:30)에는 시민증서 수여 후 일반시민과 경제인, 공무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화 방안” 주제로 제60회 서남권 아카데미강좌를 개최하며 목포에서의 바쁜 일정을 보낸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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