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관리를 위한 식단 시식회』실시

  • - 영양교육 및 상담 기초검진등 개인별 맞춤형 치료식이 서비스 제공

    목포시 보건소에서는 만성퇴행성질환인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하여 오는 11월13일 보건소에 등록관리중인 당뇨병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식단 시식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뇨병은 발병후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한 질환으로 이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합병증의 사전방지를 위한 자기관리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전라남도 만성질환관리사업 지원단과 연계하여
    참석자 전원에게 신장과 체중측정, 혈당과 혈압측정을 통해 치료식이 담당 영양사의 식사처방에 의해 개인별 맞춤형 치료식이를 시범제공하여 시식하는 시간을 갖은 후

    당뇨병관리를 위한 식사요법에 대해 실질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영양교육 및 상담, 기초검진, 판넬전시, 건강관리 수첩 배부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당뇨 시식회가 당뇨병환자 및 그 가족에게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식이관리로 자가관리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지역보건계☎270-3699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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