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 - 2020년까지 1인당 도시공원 면적 3.1㎡→ 6.0㎡까지 확보

    목포시가 향후 20년을 내다보며 수립하고 있는 공원녹지기본계획과 관련하여 시민과 각계각층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1월 12일(오후3시, 시청 회의실)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원녹지 기본계획은 큰 틀에서 탄소배출권,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친자연형 관리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또 위치적으로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은 공원녹지를 확충하고 불균형적인 부분은 재배치, 공원녹지 이용의 목적과 유치권을 감안하여 도시자연공원구역, 생활권공원(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주제공원(역사공원, 문화공원, 수변공원, 체육공원)으로 세부화 해서 시민과 외지관광객에게 다양한 형태로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관계자는 “이와 같은 공원녹지 기본계획이 충실히 이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공청회에 많이 참석해 줄 것“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푸르름과 청정함이 있는 마음의 도시(Green HEART City) 목포를 꿈꾸며 세계적인 해양관광 중심도시가 되어 가는데 커다란 힘이 되리라고 본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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