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방위협의회원‘사랑의 연탄나눔’실천

  • 대성동 방위협의회 최장성 회원(소망장식 대표, 남 46세)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불우이웃 35세대에 대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도록 세대당 60장씩 총 2,100장(싯가 1,000천원)의 연탄을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하고 있는 때에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여 저소득 주민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최장성 회원은 2006년도에도 30세대에 연탄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명절때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이웃을 찾아 몸소 살피는 대성동의 든든한 후원자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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