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지역맞춤형 바우처 사업 확대시행

  • 목포시는 2008년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은 물론 서비스 공급부분 일자리창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보편형 아동투자 바우처 사업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유아독서지도)」를 운영, 호응이 높아 보건복지가족부에 사업량을 확대요청하여 사업량이 증가되어 시행되고 있다.

    또 2008년 11월부터 「‘희망 목포 21’ 초등학생 음악교육」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상력과 잠재력을 개발 시키는 등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목포시에서만 시행중인 지역맞춤형 바우처 사업「고령자 만성퇴행성 질환예방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근·골격계 맛사지 치료 서비스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고용기회 확대 및 취약계층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경로당 중심의 안마서비스 중 집중적으로 충분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본인부담금 1,000원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령자 만성퇴행성질환 예방 서비스』바우처 제도를 거주지 동 주민 센터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270-3322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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