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浦市의회 생동감 있는 현장議政 펼쳐

  • -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의욕적인 의정활동 시작 -

     목포시의회 관광경제환경위원회는 제8대의회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현장활동으로 7일 오전 고하도 유원지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계획 현장과 외달도 해수욕장 개장과 관련하여 해수욕장, 해수풀장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기정 위원장을 비롯한 관광경제환경위원회 위원 7명은 고하도유원지 조성공사와 관련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계획 현장을 방문, 기존 도로 확ㆍ포장에 따른 주거지 침해여부, 대상지 일부 매립으로 주민생활권 보존 및 편리한 동선 확보가 가능한지 등을 점검했다. 

     이기정위원장(산/3·대성·남양)은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은 문화관광부의 남해안 관광벨트 국비 50%가 지원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민원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기반공사 완료와 민자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19,900백만원을 투입하여 가족콘도미니엄, 청소년야영장, 충무공연수원 , 대중골프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어 위원들은 지난 5일 개장하여 58일간 운영되는 외달도 사랑의 섬 해수욕장 및 해수풀장을 방문하여(사진) 파고라, 음수대, 해수 유입펌프시설 및 놀이기구등을 점검하고 󰡒특별히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목포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