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복지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재가복지·노인요양시설 충족률 만점 등 복지총괄, 자활사업, 노인복지분야 고득점

      목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08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8년도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는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총괄, 복지행정혁신, 지역사회복지계획, 기초생활보장, 자활사업, 노인복지 등 총 9개 분야를 평가했는데 목포시는 복지총괄, 자활사업, 노인복지분야에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실태, 복지재정 실태, ▶사회복지협의체 운영활성화, ▶자활공동체 현황, ▶자활사업참여 실태, ▶노인일자리 제공, ▶재가복지시설 및 노인요양시설 충족률 등 복지총괄, 자활사업, 노인  복지분야에서 대부분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노인복지분야에서 65세이상 노인수(20,100명) 대비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노인요양시설 충족률이 각각 2.5%, 3.0%이상이면 100점 만점인데, 목포시는 각각 4.5%, 3.2%의 높은 비율로 최고점을 받았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책 등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을 시행하여 저소득층 취약계층과 더불어 잘사는 복지기반 확충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수기관 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 강원도 춘천에서 중앙부처관계자와 전국 지자체 공무원 등 900여명이 참석하는 「2008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 따른 평가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목포시는 시상금으로 6천만원의 특별지원금을 받게 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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