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체전을 위한 소방안전체계 구축 완료”

  •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오는 10월 10일부터 거행되는 제89회 전국체전을 위해 총 숙박업소와 경기장 시설 434개소에 대한 사전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하여 불량시설 3개소에 대해서는 체전 시작 전까지 보완 완료하도록 행정명령을 발부하였고, 26개소에 대해서는 현지시정을 실시하여 안전체전을 위한 사전대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에는 피난로, 비상구 확보, 방염, 소방시설 유지관리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여 정상적인 영업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한편 전국체전 기간중 목포소방서에서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순찰조를 편성하여 외지에서 경기에 참가하는 임원과 선수단을 위해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하게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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