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인터넷민원 처리시스템, 전국 모범사례로 선정
- - 민원인 입장 최대 배려…상급기관 감사에서 인정받아
- 신속한 민원처리, 명쾌한 답변…시민 입소문 방문민원 증가
목포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코너가 민원인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민원처리 사례로 인정받았다.
「시장에게 바란다」인터넷 민원접수 사항은 1시간 이내에 업무담당자에게 전달, 관련부서에서 처리가 완료되면 인터넷상 답변 등록과 함께 민원인에게 2~3일이내에 바로 처리완료 상태를 문자로 전송해준다.
이처럼 이 코너에 접수된 민원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되면서 시민들 사이에 빠르고 명쾌하게 처리되는 일명 OK 코너로 입소문이 나면서 연일 방문객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감사원 및 상급기관 점검시에도 「시장에게 바란다」운영 시스템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민원처리 사례로 선정,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는 상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다 이유가 있다. 정종득 목포시장이 시민을 섬기는 최대 역점사업으로 이 코너에 남다른 관심과 정성을 쏟고 있는데, 정시장은 지난해 2월 조직개편을 통해 감사담당관실 내에 권익보호계를 신설하고 고충처리업무, 인터넷민원, 집단민원 등 민원관련 제반업무를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민 권익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기 때문이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민원인을 잘 섬긴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전자민원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게 바란다」 인터넷 민원 접수 건수는 ‘06년 994건, ’07년 1,391건, ‘08년 9월 현재 1,198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해결 및 반영률이 98%에 이른다
※「시장에게바란다」인터넷민원은 목포시청홈페이지(www.mokpo.go.kr) → 전자 민원창구 → 「시장에게 바란다」클릭 후 신청
<목포시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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