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학습으로 만나는 신나는 에너지 체험전
- 목포자연사박물관과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다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화석연료로 인한 온난화 현상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의 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일반적인 전시품 관람이 아닌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전시내용은 ‘에너지와 기후변화’, ‘방사선 이용분야’, ‘미래의 청정에너지’ 등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는 ‘레이저 건으로 타켓트 맞추기’, ‘행복에너지 동화읽기’, ‘에너지 과학퀴즈’ 등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이 전시는 2008년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2주간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기간에는 휴관일이 없어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박물관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모처럼 준비된 체험형 전시에 우리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관람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새싹들에게 체험을 통해 에너지에 대한 이론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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