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노인직업훈련센터 개소, 본격적인 활동 개시

  • - 맞춤형 취업교육훈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 발휘 기회 제공

    목포노인직업훈련세터가 24일 개소식을 갖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목포노인직업훈련센터는 목포시 영해동 1가 11-1번지 하나노인복지관 3층에 153.48㎡규모로 취업훈련실, 공동작업장, 실기교육장, 노인직업훈련센터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목포복지재단에서 앞으로 2008. 9월부터 2011년 8월까지 3년 동안, 취업수요조사, 맞춤형 취업교육훈련, 상담 및 취업알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종득 목포시장은 “최고의 노인복지는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노인직업 훈련센터가 내실 있게 운영되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포노인직업훈련센터가 어르신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교육을 시키고 일자리를 제공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