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木浦 최고” 공모기간 연장…10. 4일까지

  •   - 인물, 행정, 문화예술 등 7개 분야로 나눠 최초, 최고 접수

      목포시가 목포의 최고를 찾아 기네스북 제작을 하기 위해 “내가 木浦 최고” 공모 기간을 오는 10월 4일까지로 1개월 연장했다.

    목포시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인물, 행정, 문화예술, 자연환경, 사회복지, 산업경제, 기타 등 모두 7개 분야로 나눠 목포에서 최초, 최고, 최다로 인정되는 자료나 기술 등에 대해 접수를 받은 결과 현재 목포 최고령자, 최다 봉사활동 시간 기록 보유자, 년간 책출판 최다, 헌혈을 가장 많이 한 사람, 목포 최초의 병원, 목포에서 가장 오래 된 학교 등 모두 35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의 자랑거리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목포 기네스북 제작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접수가 부족한 것 같아 공모기간을 연장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응모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내가 목포 최고”시책은 목포의 다양한 자랑거리를 목포 기네스북에 담아 목포를 대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내가 목포 최고” 응모는 목포시민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희망자는 목포시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에    접속하여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목포시 기획예산과(270-8608)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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