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1회 추경 예산안 편성

  •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 재투자한다.
     - 유가폭등, 물가인상에 따른 필수경비 등 최소범위로 제한
     - 세출 전반에 대한 절감정책으로 42억 재투자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에 역점을 두고 2008년 1회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유가폭등과 물가인상에 따른 필수 경비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시비부담금 재조정 등 최소한의 범위에서 필수불가결한 추경이 되도록 했으며 특히, 불요불급한 사업비 감액 등 세출 전반에 대한 절감 정책을 추진하여 42억원의 예산을 절감, 대양산업단지 조성, 차이나 재팬타운 입주 사업체 지원, 원도심도시가스 공급 지원 사업 등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과 서민생활 안정 대책에 재투자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9월 22일 개회예정인 제27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 후 각 상임위 등의 심의를 거쳐 9월 29일 의결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상적 경비 줄이기 등  예산절감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절감된 재원은 경제살리기, 서민생활 안정 등 지역현안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해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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