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귀성객 환영행사 개최

  • - 대형 멀티비전 상영…목포의 미래 발전상 제시
    -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귀성객 환영

      목포시는 민족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2일 목포 역에서 KTX(18:12 목포도착) 귀성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정종득 목포시장, 박지원 국회의원과 시의회 장복성 의장, 주부명예기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이번 행사를 통해 목포시는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해양관광목포 건설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목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플랫폼에 들어서는 첫 번째 귀성객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어린이 귀성객에게는 요술풍선을 배부하며 풍물패의 흥겨운 한마당과 함께 낙지·홍어 캐릭터가 귀성객을 환영해 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대형 멀티 비젼을 갖춘 영상홍보용 차량을 이용, 달라진 고향의 모습과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며 귀성·귀향객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목포역 광장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극단 갯돌의 한가위 맞이 민속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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