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문화거리 활성화 도모…도슨트 양성교육

  •  - 자연사·목포문학관 등에서 매주 2회 실시
     - 미술관·박물관서 등에서 안내 봉사활동 가능

    목포시가 갓바위 문화시설의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갓바위 거리 도슨트 양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의 국비 공모에 채택된 사업으로 오는 9. 19 ~ 11. 6까지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학관 4개 시설에서 각 30명씩 교육한다.

    도슨트 교육은 9. 1 ~ 9. 19까지 4개 분야 교육생을 모집하며, 오는 9월 19일(금) 14시 문학관 1층 문학 체험관실에서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갓바위 거리 도슨트 통합 개강식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이론, 견학, 현장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육을 수료한 도슨트는 평생학습 관련 작품홍보와 축제 등의 행사 및 전시관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도슨트(docent)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전시와 작품을 설명해주는 전문가로 목포시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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