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08년 인구정책 경진대회 “전남 최고” 득점

  • - 출산장려 프로그램 중장기계획 수립 및 장기적인 예산투입분야 등
    - 2005년 이후 출생아수 계속 증가로 전국적인 모범사례 보여...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출산장려 프로그램 중장기계획 수립 및 장기적인 예산투입 등의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구정책 경진대회는 각 시도에서 2~3개의 시군을 선정 시도 대표로 보건복지가족부에 추천하면,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1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을 금년 12월중에 표창한다.

    이번 심사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심사에서 지자체의 독자적인 출산장려 프로그램 수립여부, 프로그램의 지역주민 욕구충족 가능성 및 적합성, 장기적인 예산투입 및 장기계획 수립 여부 타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 등이 중점 심사되었으며

    목포, 여수, 순천, 강진이 최종 심의대상에 올라 심사결과 최고점을 받은 목포시와 차점을 받은 강진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출산장려 종합대책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출산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 하였을 뿐 아니라
    출산정책을 시작한 2005년 이후 출생아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인구감소가 심각한 전남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많이 낳고 걱정 없이 키우는 출산정책을 수립하여 행복한 일등도시를 만들겠다고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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