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방안 제안 설명회 개최

  • - 희망제작소가 목포 서산 온금 지구에 가칭 유달역사예술구 지정을 제안

     목포시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위해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칭「유달역사예술구」지정 및 시행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안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설명회는 서울 용역 업체인 ‘희망제작소’가 제안한 것으로 온금동 조선내화 공장지역에 개방형 박물관 건립 계획, 서산동 주거 밀집지의 다양한 채색마을 조성계획, 원도심 지역 근대 건축물 및 가로 복원과 각종 근대 문화의 복원 및 변용이라는 내용이다.

    이렇게 제안된 내용들은 현재 추진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책들과 적합성, 실효성,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참고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보해상가 거리에 디자인 도로조성, 북항 횟집 거리 물고기 모양 공중 화장실 등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특화 거리별 특색 있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3개 특화거리 및 기존 도심 재활성화 구역에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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