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5회 에너지의 날” 행사 실시

• • 작성일 2008-08-20 12:15:59 | 수정일 2008-08-20 12: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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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간 에어컨 끄기 및  전국 일제소등 행사...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 의식 고취
  -  산정농공단지 녹지공원 일대 재활용 나눔장터 등 주민 체험행사 펼쳐

  목포시는 지난 20일 제5회 에너지의날 행사를 실시 하였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지난 2003년 8월 22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정부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금년에는 8월 20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하고 범국민 에너지절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시에서는 초고유가시대에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5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낮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에어컨 끄기와 밤 9시 부터 5분간 전국 일제 소등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공공기관은 물론 기관·사회단체 및 각 가정에서도 에어컨 끄기와  전국 일제소등 행사에 동참 하였다.

  아울러 19:00부터는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단체 주관으로 연산동 산정농공단지 녹지공원 일대에서는 기념식과 , 언플러그드 통기타 콘서트 공연 및 팔랑개비 만들기, 재활용 나눔장터 등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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