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달도, 쾌적하고 안락한 피서지로 각광

  • - 편의시설 대폭 확충, 청정 피서지로 육성 -
                                       
     사랑의 섬 외달도 해수풀장이 마을민박과 전통 한옥민박 시설에 대한 예약이 폭주하면서 사랑의 섬 외달도 해수풀장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목포시에서는 외달도 개발을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그늘막, 족구장, 농구장,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고 기존의 한옥 민박촌외에 민가를 개조 개설하여 피서객들이 큰 부담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해수풀장 지역과 해수욕장 지역을 청정지역으로 관리하기 위해 차량 진입을 차단하여 일부 차량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이 이용을 꺼리는 경우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이용객들이 차량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인하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음식을 판매하거나 매점을 운영하는 마을 청년회 등에서는 자율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바가지 없고 친절한 휴양지로 외달도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도서의 경우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매일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을 투입하여 하절기 환경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음식물로 인한 피서객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지도 단속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위생복장 갖추기, 위생모 착용 등 위생상태 점검을 병행하여 깨끗한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목포시는 외달도의 이미지를 한층 고양시키고 더욱 사랑받는 피서지로 가꾸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행정적으로는 물론이고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섬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피서철 뿐 만아니라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사랑의 섬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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