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의료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활동 강화

  • - 목포시 보건소 맞춤형 방문전담간호사“폭염도우미”로 활용
    - 고위험대상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어르신 폭염피해로부터 사전예방

    최근 이상기온 현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목포시 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 대상자 중 특히 고위험 대상자인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대상자들에게 폭염피해로부터 예방하고자 방문건강관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상청으로부터 폭염주의보·경보 발령시 재난관리과 유기적인 연계체계로
    폭염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방문간호사들에게 재난문자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수행 시 응급의료서비스를 실시 할 수 있도록
    방문간호사를 폭염도우미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방문간호사 8명이 지역 담당제를 실시하여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일 안부전화 및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열사병 증상 및 처치요령 등에 대한 보건교육   실시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폭염주의보·경보 시 주의사항으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섭취 및 더위에 노출된 경우 체온조절을 위해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목욕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방법 등을 권장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간호사를 폭염도우미로 활용하여 “찾아가는
    보건소” 라는 이미지로 취약계층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간호서비스와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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