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달도 해수풀장, 피서객인파로 북적

  • - 하루평균 1,000여명 인파 몰려...어린이 소풍, 대학생 MT 장소로도 활용

    사랑의 섬 외달도 해수풀장이 마을민박과 전통 한옥민박 시설에 대한 예약이 폭주하면서 사랑의 섬 외달도 해수풀장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더위를 피해 사랑의 섬 외달도 해수풀장 및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가 매일 평균 1,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외달도 해수풀장과 해수욕장은 지난 7월 5일 개장을 하여  8월31일(58일)까지 운영하게 되며 유아풀장과 대형 성인풀장 2개가 있으며, 팬션형 한옥민박 3동과 마을민박 20가구가 설치되어 있고, 풀장 주변에는 편의시설인 그늘막 27동, 텐트촌 26동 샤워장, 유희단지 조경, 선착장에서 텐트촌까지 물건을 옮기는 카트기 등 피서객들의 편의시설 등을 보강하였다.

    또한 물놀이를 위해 맨몸으로 물살을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바디슬라이더와 하트모양 꽃동산, 어린이놀이시설인 에어바운스 등이 있어 여름철 각광 받는 피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족구장, 농구장, 야외무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뿐 아니라 봄·가을 대학생들의 MT장소는 물론 어린이들의 소풍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외달도는 목포항 여객터미널에서 운항하는 신진해운의 신진페리2호가 해수풀장 개장 이후부터(특송기간동안)오전6:30분에 첫 출항 후 08:30분부터 17:30분까지 매시간 운항(1일11회)하게 되며 숙박시설과 샤워장을 제외한 해수풀장 등 모든 편의시설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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