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木浦 최고』공모실시

  • - 최초, 최고, 최대, 최다 등 목포의 제일인 것을 발굴, (가칭)목포 기네스북 제작
    - 목포의 자랑거리를 시민들과 공유, 목포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

    목포시는 모든 분야에 걸쳐 최초(最初), 최고(最古), 최대(最大), 최다(最多) 등 목포의 제일인 것을 발굴, (가칭)목포 기네스북 제작을 위한 『내가 木浦 최고』자랑거리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

    목포의 자랑거리를 시민들과 공유하여 목포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8. 4. ~ 9. 4.까지 한달 동안 실시하며 공모분야는 인물, 행정, 문화예술, 자연환경, 사회복지, 산업경제, 기타 등 7개 분야로 공모일 현재 목포시에 주소를 둔 사람 중 각 분야별 제일에 해당하는 모든 것이다.

    공모대상은 소장·보관하고 있는 자료나 기술이 목포에서 최초, 최고, 최대, 최다라고 인정되는 사항으로 대상 항목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목포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수 있다고 판단되는 항목’이 있을 경우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목포시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 기획혁신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자료는 심사단의 검증(심사) 및 보정후 (가칭)“목포 기네스북” 수록 내용을 확정, 발간하며 분야별 『내가 木浦 최고』기록자들에게는 10월경 시상 등 인증서를 부여하고 지자체 행사 초청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며 정기적인 기록자 만남의 날 운영 및 기록 전시도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가칭)목포 기네스북은 목포 최고에 대한 항목별로 명칭, 소재지, 유래(자료설명), 선정사유, 사진 등을 수록하게 되어 시민들에게 지역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효과가 기대 된다”며 “앞으로 매년 단위로 『내가 木浦 최고』기록 및 자료를 수정·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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