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 목포를 빛낸 예술인 감사패 수여

  • -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최청자 -

     목포시(시장 정종득)는 지난 31일 목포출신으로 무용분과의 대한민국예술원회원으로 선임된 최청자(63세 세종대학교 무용과 교수)에게 예향 목포를 빛낸 예술인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최청자 교수는 1985년 남북이산가족 교환방문 평양공연,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 공연 안무 등 많은 국제행사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07년 7월 6일 현대 무용분야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예술원회원으로 선임되었다.

    목포출신 역대예술원 회원으로는 문학분야 차범석, 박화성, 미술분야 허 건, 김환기에 이어 무용분야 최청자 교수 선임으로 5번째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가장 많은 예술원회원을 배출하여 예향목포의 이미지를 전국에 과시하였다.

    대한민국 예술원은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무용 등 각 분야별로 예술창작에 현저한 공이 있는 예술가를 우대·지원하고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78명의 원로예술인 78명이 활동 중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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