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n 하당동 사랑의 빨래방”운영

  • - 하당동 주민센터 찾아서 봉사하는 -

    푸른숲 행복마을 하당동 주민센터에서는(동장 이명심)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우를 대상으로 경로당 이불 등 침구류를 세탁하는 “Love In 하당동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하여 진정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임)를 중심으로 순수 동민들로 구성된 “사랑의 빨래봉사단” 30여명은 지난 3월부터 주2회씩 3개조(수거반, 세탁반, 건조반)로 편성되어 봉사를 펼쳐, 지금까지 상동 837-1 허민호 등 52세대의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의 침구류 150점을 세탁하였다.

    또한 지난 10일 에는 폭염속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비파1차, 2차, 3차 아파트 경로당 침구류와 커텐 등을 청결히 세탁하고 대청소를 실시하여 주위 분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으며, 특히 비파3차 경로당 윤홍연 회장님(78세)은 이러한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명심 하당동장은 “가장 살기좋은 하당동을 만들기” 위해 모든 주민이 화합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역 공동체 푸른숲 행복마을 하당동을 만들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 할 것이라 말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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